국내에는 해외를 모티브로 한 이색 여행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와 마찬가지로 많은 분들 역시 해외를 가려고 여행지를 많이 찾아보았으나 시간에 쫓겨, 돈에 쫓겨 결국에 뒤로 미루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여유 있게 국내로 눈을 돌릴 수 있는데 해외의 미련이 남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이어져서 국내에서 볼 수 있는 해외를 모티브로 한 여행지를 검색하게 되는데, 저는 항상 해외를 모티브로 한 여행지를 가면 항상 실망하고는 했습니다. 건물만 해외처럼 지어놓고 해외의 느낌을 전혀 받을 수 없었는데요, 이유를 하나하나 다 말씀드리면 해당 지역의 여행지를 의도하지는 않았으나 비하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어느 곳이 해외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인지 질문을 하실 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