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레브에서 다음 여행 목적지는 로비니였습니다. 로비니에서는 자그레브에서 렌터카를 대여해서 이동하였으며, 로비니에서의 여행 기록, 로비니 여행 정보들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로비니는 작고 걷기 좋은 마을이며, 언덕이 많은 반도에 마을이 있습니다. 유서 깊은 마을과 구시가지 주변에 펼쳐진 낯선 마을을 둘러보기 좋으며, 언덕 꼭대기에 세워진 성 유페미아 교회는 로비니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로비니 방문 시기 로비니는 자그레브 기준으로 서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9월은 로비니를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이며, 사람이 훨씬 적고 바다는 수영하기에 따뜻하며 숙박 가격이 저렴합니다. 9월에 갈 수 없다면 봄이나 초여름, 늦여름에 방문하는 것도 좋습니다. 대체적으로 6월 말부터 9월 중순까지 방문하기 좋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