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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최고의 레스토랑과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소개 2편

인영초이 2023. 3. 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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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포스팅으로 보라카이의 음식, 방문지 등 11개를 소개했습니다! 이어서 남은 10선을 소개해드립니다.

 

 

10. 스파이스 버드

스파이스버드

대관람차 뒤 디몰 플라자 내에 편리한 곳에 위치한 스파이스버드는 아프리카 칠리로 만든 포르투갈식 소스인 피리피리 치킨과 다양한 향신료를 사용한 요리입니다. 메뉴는 입맛을 돋우는 스타터와 각종 육류 및 해산물 요리로 만든 구운 피리피리 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36시간 동안 마리네이드하여 입안 가득 풍미를 더해줍니다!

 

샐러드와 칩을 곁들인 맛있는 샌드위치를 제공하고 수제맥주, 와인 및 탄산 음료는 음식과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푸짐한 요리를 즐긴 뒤 망고 셰이크를 디저트로 먹거나, 수제 칼라만시 치즈 케이크를 맛보세요.

 

 

9. 에픽 보라카이

에픽 보라카이 사진

화이트 비치를 따라 보라카이 스테이션 2의 디몰 중앙에 바로 서 있는 에픽 보라카이는 전 세계에서 수많은 인파들이 몰리는 곳이며, 신나는 해변 파티를 주최하는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은 미국 최고의 현지 요리사가 만든 최고의 서양 요리와 아시아 음식을 결합한 퓨전 요리를 만드는 곳입니다.

 

에픽 보라카이의 사진

아침식사를 즐겨찾는 사람들이 적극 추천하는 Tapa와 달걀들이 있고, 가장 많이 주문되는 애피타이저에는 팝콘 새우와 감바, 구운 칠레 홍합이 포함됩니다. 다른 인기 메뉴로는 해산물 마리나 파스타, 로스트비프 벨리, 에픽 스페어 립, 달콤하게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는 에픽 치즈 케이크 등이 있습니다.

 

 

8. 차차의 해변 카페

Instagram의 @aicalearnstolive 사진

차차스 비치 카페는 화이트 비치 바로 옆 코스트 보라카이 리조트 내 레스토랑인 보라카이 스테이션 2에 위치한 비치프론트 카페입니다. 차차의 선다운(Cha-Cha's Sundown)이라는 선셋 세션으로 유명한 이곳은 매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해피 아워 동안 라이브 DJ와 뮤지션을 섭외해 정기적으로 주최하고 손님들에게 1 테이크 1 칵테일을 제공합니다.

 

세계 여러 지역에서 엄선된 요리인 현지 및 국제 퓨전 요리를 제공하며 손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침식사 중 하나는 자색 고구마로 만든 찹쌀 푸딩인 우베 참포라도(ube Champorado)입니다. 구운 가리비와 밥도 적극 추천할 수 있습니다. 도전해 볼 만한 다른 요리로는 다양한 해산물 스테이플, 코코넛 망고 트레스 레체, 비치 그릴 및 피자 등이 있습니다.

 

 

7. 스팀펑크

Steampunk Burgers의 사진

스팀펑크는 보라카이에서 찾을 수 있는 여러 야외 버거 가게중 하나인 디몰 안에 찾기 쉬운 위치에 있습니다. 이곳이 다른 곳과 차별적인 이유는 500g 쇠고기 패티인 트리플 X는 섬에서 가장 큰 크기이며, 감자튀김이나 감자 웨지를 같이 제공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매장에서 갓 만든 빵을 사용한 샌드위치도 있는데, 초콜릿이나 바닐라 쉐이크 한 잔과 잘 어울립니다. 스팀펑크에는 특정 버거마다 맞는 다양한 토핑과 사이드도 있습니다. 다른 요리에는 쌀밥과 구운 고기가 포함되며 츄러스는 식사를 마무리하기에 좋은 디저트입니다.

 

 

6. 모자이크 라틴 아메리카 그릴

모자이크 라틴 아메리카 그릴의 사진

모자이크 라틴 아메리카 그릴은 보라카이의 스테이션 0라는 고급스러운 은신처에 위치한 고급 리조트인 크림슨 리조트 앤 스파에서 찾을 수 있는 세 가지 식사 옵션 중에 하나입니다. 높은 유리 벽과 나무 천장으로 이루어진 레스토랑 인테리어는 수족관 내부에서 식사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크림슨 리조트 앤 스파 보라카이의 이 레스토랑은 'tirdito ahmunado' 또는 새우 세비체와 'pollito con papas' 또는 구운 감자를 곁들인 타임 주입 스프링 치킨과 같은 요리와 함께 현지 감각이 가미된 정통 라틴 아메리카 요리를 제공합니다. 기타 대표 메뉴로는 페루 스타일의 이베리코 돼지고기 안심인 '아도보 알 에스틸로 피빌',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같은 프리미엄 소고기, 라임과 신선한 허브로 만든 연어 전채 요리인 '클라시코 티리디토'가 있습니다.

 

 

5. 레모니 카페

레모니 카페 사진

보라카이 스테이션 2 근처 야외 장소에 위치한 레모니 카페는 보라카이 최고의 상업 중심지이자 먹거리 천국인 디몰 모퉁이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과일 주스, 독특한 음료, 다양한 디저트 및 케이크와 함께 신선한 고급 요리를 제공합니다.

 

건강에 민감한 사람들은 메뉴에서 샐러드, 파니니, 샌드위치, 비건 메인 코스 등 다양한 비건 채식요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은 첨가물이나 추가 설탕 없이 신선한 재료로 갓 짜낸 녹색 및 야채 주스를 볼 수 있습니다.

 

레모니 카페 사진

대부분의 고객이 이 레모니 카페에 몰려드는 것은 패스트리와 디저트, 특히 케이크를 먹기 위해서 찾아옵니다. 기발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이곳의 케이크는 특별한 경우 맞춤제작을 해줍니다. 며칠 전에 미리 알려주면 특별한 맞춤제작 케이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

 

 

4. 노니의

노니의 사진

슬로우 푸드 운동을 따르는 건강에 민감한 사람들은 이 레스토랑이 현지에서 조달한 재료를 사용하여 매리네이드, 소스, 처음부터 직접 만든 빵과 함께 신선한 요리를 제공한다는 사실에 좋아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싶은 사람들도 Hue Hotels and Resorts의 스테이션 X에 위치한 필리핀 퓨전 레스토랑인 Nonie's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샐러드와 끈적끈적한 돼지갈비를 메인으로, 망고 바나나 스무디 볼이나 쇠고기 양지머리 베네딕트와 같은 브런치도 있으며, 닭고기, 돼지고기 아도보 또는 비스텍 타갈로그와 같은 필리핀 주식 요리는 유기농 흑미와 함께 제공됩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을 위해 맞춤형 식사를 제공하므로 요청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이야기해도 됩니다.

 

 

3. 써니사이드 카페

써니사이드 카페 사진

보라카이 스테이션 3을 따라 해변가에 있는 서니 사이드 카페는 그 누구든 하루 중 언제든지 먹고 싶어할 현대적인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카페입니다. 베이컨과 망고 치즈 샌드위치, 엄청난 양의 고기로 만든 맛있는 식사, 토마토 한 곁과 함께 제공되는 특별한 망고 주입 소스와 같은 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대중화하는데 일조한 식도락가들 사이에서 이미 이곳은 숭배의 대상입니다. 

 

사람들은 Choriburger와 Espresso-Caramel 팬케이크, 아보카도 베이컨 스매시를 먹을 수 있으며, 둘 다 상쾌한 망고 셰이크나 과일 주스와 함께 즐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메뉴에서 제공되는 모든 아침 식사에는 로스팅된 스페셜 티 커피를 제공합니다.

 

 

2. 도스 메스티조스

도스 메스티조스 사진

이 인기 있는 보라카이 레스토랑은 섬에서 최고의 스페인 요리를 제공하며, 일반적으로 전통 필리핀-카스티야 가정에서 제공되는 가보 요리법을 제공합니다. 도스 메스티조스의 스테이플 및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메뉴는 빠에야, 토르티야 데 파타타, 살피카오 데 바카, 칼로스, 바칼라오가 있으며 타파스의 풍성한 샘플링도 놓치지 마세요.

 

도스 메스티조스는 스테이션 2의 칼레 레메디오를 따라 있는 원래 위치에서 씨 윈드 리조트 바로 건너편 스테이션 1의 메인 로드를 따라 있는 현재 스톰프 그라운드로 이전했습니다. 위치를 착각하지 마세요.

 

 

1. 로스 인디오스 브라보스

로스 인디오스 브라보스 사진

로스 인디오스 브라보스(Los Indios Bravos)는 화이트 비치 전체를 따라 백사장과 맑은 바닷물로 유명한 스테이션 1에 위치한 해변 휴양지인 화이트 하우스 보라카이에 있는 가스트로펍입니다. 로스 인디오스 브라보스는 용감한 원주민으로 번역되며 사회 개혁을 추구한 1800년대 선구적인 필리핀 지식인들이 만든 용어입니다.

 

로스 인디오스 브라보스 사진

이곳은 메뉴에서 필리핀 공예 맥주를 선보이려는 선조들의 선구적인 정신에 충실하여 모든 필리핀 수제맥주와 다양한, 세계 여러 지역의 고전적인 펍 음식을 제공합니다.

 

전통적인 해산물 플래터, 갈비, 프리미엄 스테이크, 아클란, 신선한 굴 및 디저트들이 제공되며 바나나 빵 알라 모드가 적극적으로 권장됩니다.

 

 

 

보라카이에는 세계 각지에서 온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으며 캐주얼한 식사부터 세련된 식감, 미각 모두를 만족시킬 만합니다. 이러한 레스토랑 중 다수는 셰프 또는 해당 음식의 원산지 국가에서 온 요리사가 준비한 요리를 제공하며, 음식 중 일부는 1980년대 후반부터 존재해 온 섬 기관인 Jonah's Fruit Shake and Snack ar와 같이 보라카이에서 꼭 먹어야 할 레스토랑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식물성 메뉴를 찾는 채식주의자든, 커다란 고기를 좋아하는 육식주의자든, 달달한 간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든,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는 요리를 찾는사람들이든 보라카이의 레스토랑에서는 원하는 모든 것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여행에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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